중국은 동양 문화군의 중심지로써 고대부터 우리나라와 기타 동아시아 국가의 전통 문화와 생활양식 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쳐왔다.

특히 우리와 인접 국가이면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어, 21세기에 승천하는 용이 될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. 이에 발맞춰 우리 중어중문학과는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 실습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세계 정세에 대응할 수 있는 중국 관계 전문 인력을 양성 배출하고 있다. 13억 인구와 광활한 지역, 장구한 역사만큼이나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하고자 하는 모든 학생에게 중어중문학과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.